박진영 인스타그램 캡처

비타민 D 합성중(?)인 토이푸들 가족.

JYP 수장 박진영이 지난 15일 올린 토이푸들 가족.

박진영은 "강아지들은 햇볕을 쬐면 비타민 D가 생긴다는 걸 본능적으로 아는 걸까? 아 동물들은 안되나요? 암튼 지나가다 보고 깜짝 놀랐네 ㅋㅋ"라는 코멘트를 달았다. 

박진영은 지난 2013년 파이(암컷)를 맞아 들인 이후 호두(수컷)를 데려 왔고, 이 둘 사이에 태어난 네 마리의 새끼 중 하나인 공주 이렇게 3마리의 토이푸들을 키우고 있다.

한편 개 역시 햇빛을 통해 비타민 D를 합성한다. 털로 덮여 있지만 햇빛이 투과하는 양만 차이가 있을 뿐 사람과 비슷하다.

다만 고양이는 개와는 다소 다르다. 합성량이 현저히 작아 영양관리에 좀 더 세심하게 신경을 써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