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세입자가 버리고 간 삼색 고양이를 보호소에서 보호하고 있다.
29일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실유기동물공고에 따르면 지난 23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학동로 4길의 한 건물에서 발견된 암컷 성묘가 경기도 양주시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보호소로 왔다.
고양이는 몸무게 5kg에 2018년생, 3살로 추정된다. 세입자가 버리고 갔다는 설명이다. 겁이 있고 하악질에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털상태는 양호하다.
공고기한은 내년 1월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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