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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
[노트펫]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반려견 '카이'와 함께 안부 인사를 전했다.
지난 28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너무 추워졌네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제니는 카이를 품에 꼭 끌어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졸린 듯 눈을 반쯤 감고 있는 귀여운 카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언니도 카이도 감기 조심해요", "카이 안겨서 자고 있는 거 아니죠? 표정 너무 귀엽네요", "연보라색 모자도 찰떡이네요. 카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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