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물사랑센터 모습 |
[노트펫] 서울 서초구와 노원구가 올해 설 연휴에도 반려견 쉼터를 운영한다.
서초구는 설 연휴인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 동안 반려견 돌봄 쉼터를 운영한다.
지역내 등록된 4개월령 이상 소형 반려견이면 신청할 수 있다. 유기동물 입양가구(1순위), 저소득층 가구(2순위) 순으로 우선 순위가 주어진다. 광견병 예방접종이 완료되고, 전염성질환 및 질병·임신·발정이 없는 반려견이어야 한다.
서초동물사랑센터 모습 |
신청은 서초동물사랑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돌봄 쉼터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초동물사랑센터 또는 서초구청 일자리경제과 동물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노원구 역시 다음달 11일부터 13일까지 연휴 사흘 동안 구청 2층 대강당에 반려견 쉼터를 운영한다.
가구당 1마리씩 총 30마리를 돌볼 계획으로 몸무체 8kg 이하의 동물등록된 소형견을 맡아준다.
지난달 25일부터 노원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다.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우선 접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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