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혜리 인스타그램 |
[노트펫]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블랙핑크 멤버 로제의 반려견 '행크'와의 만남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집에 가지 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혜리는 가지 말라는 듯 자신의 롱패딩 위에 자리 잡고 있는 행크를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걸스데이 멤버 소진은 "아니 빨리 가서 자"라고 장난스러운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저런 귀요미가 저러고 있으면 정말 못 갈 것 같네요", "소진 누나 역시 단호박", "아니 행크랑 만나다니.. 이 조합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행크는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지난 12월 보호소를 통해 입양한 유기견으로, 110만 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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