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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배우 최지우가 반려견 아롱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16일 인스타그램에 토이푸들 아롱이의 사진 2장을 게시했다.
최지우는 이날 딸아이를 위해 엄마가 아기에게 꼭해주는 놀이 중 하나로 통하는 촉감놀이를 준비한 모양이다. 손을 많이 쓰게 해서 두뇌발달은 기본,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다른 감각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는 촉감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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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적한 빨간통에는 잘게 부순 두부가 담겨 있다. 촉감놀이 통을 앞에 두고 자기도 하고 싶다는 듯 최지우는 바라보는 아롱이의 모습이 그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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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는 지난 1월 SNS를 시작한 이후 8개월 딸아이와 반려견 아롱이, 그리고 자신의 활동상을 게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딸아이, 아롱이와 창밖을 함께 바라보고, 한강 소풍도 함께 하는 등 소중한 추억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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