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경기도가 경기도지사 상을 걸고 삼성카드와 함께 '제1회 아지냥이 입양 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한다.
입양에 대한 고민과 갈등을 극복한 사연, 입양 후 달라진 삶, 입양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 등으로 응모하면 된다.
유기동물을 입양한 도민은 물론 도민이 아니더라도 도내 소재 입양보호소나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음달 25일까지 삼성카드가 운영하는 아지냥이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지말고 입양하기’ 게시판에 해당 사연을 작성하면 된다. 단, 아지냥이 앱의 회원으로 가입해야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 심사는 댓글을 많이 받은 회원을 대상으로 아지냥이와 경기도 측의 공동평가로 진행된다.
최종 수상작으로 따뜻한 세상(경기도지사상) 1명, 의로운세상(경기도의회의장상) 2명, 훈훈한 세상(국회의원상) 2명을 시상할 방침으로, 오는 4월 30일 ‘아지냥이’앱을 통해 심사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작성된 게시글에 응원 댓글을 작성하거나 해당 공모전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으로 홍보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각각 감동댓글상(기프티콘), 소식배달상(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지냥이 어플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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