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진세연이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아파트 단지 안에서 반려견 레오와 함께 꽃놀이를 즐겼다.
진세연은 2일 인스타그램에 "요즘 산책하기 너무너무 이쁘당"이라며 레오를 데리고 아파트 단지 안을 산책하는 사진을 게시했다.
벚꽃이 활짝 핀 아파트 단지 안. 벚꽃을 배경으로 핑크색 티를 입고 레오를 안고 있는 진세연의 모습이 핑크핑크하다.
여의도 같은 벚꽃 명소는 갈 수 없어 아쉽지만 집 근처도 이렇게 벚꽃이 아름답다. 함께 눈을 뜨고, 함께 눈을 감은 모습은 보는 이들을 더 즐겁게 한다.
한편 포메라니안 레오는 얼마 전 4살이 됐다. 진세연은 레오의 생일을 맞아 멋진 생일상을 차려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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