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비 인스타그램(이하)

[노트펫] 가수 겸 뮤지컬배우 아이비가 반려견 '두두'와 함께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아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두야 카메라 좀 봐줄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두와 함께 외출에 나선 아이비의 모습이 담겼다.

두두와 함께 계단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아이비.

두두가 카메라를 보게 하기 위해 애를 쓰는 모습이다.

그런 아이비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다소 뚱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귀여운 두두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두두 닭발 미용해서 그런지 자꾸 긴소매 옷 입고 있는 것처럼 보여요", "똑단발 찰떡이네요! 두부는 오늘도 귀염 터지네~", "두두 발가락 머선일이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