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인스타그램 |
[노트펫] 가수 채리나가 반려견과의 아침 일상을 공개했다. 주인을 발견하고 아침부터(?) 격하게 인사하는 강아지. 매일이 힘차다.
채리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래브라도 리트리버 세 녀석과의 아침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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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인 박용근 전 야구선수가 찍은 듯한 영상과 사진이다. 부부는 영순이와 크림색 구름이, 까만색 단비와 함께 하고 있다. 셋 다 천사견으로 불리는 래브라도 리트리버다.
채리나 인스타그램 |
세 녀석이 꼬리를 마구 흔들면서 채리나를 감싸고 정신없게 한다. 특히 단비의 활약이 대단한데 채리나의 얼굴이 쉴 틈이 없다.
채리나는 "과격한 모닝 뽀뽀. 뽀뽀인가 세수인가.."라며 "오늘 하루도 힘차게 시작해 봅시다!!!"라고 아침의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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