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기도 용인 캣맘 사망 사건으로 애니멀 포비아가 수면 위로 부상했다. 한국고양이보호협회는 혐오자를 만났을때의 대처방법을 페이스북에 공지했다.
보호협회는 가능한 언성을 높이지 말고 거리를 두고 설명할 것. 시비가 붙었을 때 휴대폰 녹음이나 촬영을 가능하면 할 것. 시비가 번졌을 때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것 등의 내용을 담았다.
보호협회는 "싸움으로 번지지 않게 현명하게 대처해야 한다"며 "길고양이 밥주는 것은 불법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보호협회는 이와 함께 길고양이 혹은 캣맘을 괴롭히려는 악의적 글을 봤을 경우 협회에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명칭 : 아이앤비넷(주) 제호: 노트펫 주소: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33길 28, 우림이비지센터1차 907호 발행인: 남종우 편집인: 김승연 청소년보호책임자: 
등록번호: 서울, 아04039 ISSN : 2635-9561 창간일: 2015/06/23 등록일/발행일: 2016/03/02 대표번호 : 02-3276-0800
노트펫의 모든 기사(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NOTEPET INC. ALL RIGHTS RESERVED
회원 댓글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