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인스타그램

[노트펫] 배우 손예진이 여신 미모를 뽐냈다.

손예진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엄마 따라 촬영장 왔어요"라며 말티즈 반려견 키티를 안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분홍색 원피스를 입은 손예진이 파란옷에 분홍핀과 분홍끈으로 머리를 묶은 키티를 양손으로 받쳐 안고 있다.

손예진 인스타그램

손예진의 화사한 미모에 귀여운 키티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다만 키티는 여느 반려견처럼 먹을 것에 더 관심이 있었던 모양이다.

손예진은 "간식만 주세요..계속계속..제발"이라고 키티의 마음을 대변(?)했다. 

손예진 인스타그램

손예진은 지난달 21일 "얼마전 제주도에서 커플옷 입고"라는 글과 함께 키티와 제주도에서 함께 찍은 사진들을 게시했다.

빨간 체크 무늬 원피스를 함께 입고 화사한 날씨 아래 여유를 즐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