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세아 인스타그램 |
[노트펫] 배우 윤세아가 반려견 '뽀그리야'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널 사랑하는 것 만큼은 힘들지가 않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퇴근 후 내 사랑 뽀그리야의 저녁식사, 밤산책, 샤워, 간식, 치카…꽁냥꽁냥… 뽀그리야 루틴!! 이제야 뽀그리야 어미는 후다닥 씻고 엉덩이를 붙입니다. 이대로 잠들기를… 모두들 꿀잠~~bye~~!!"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세아는 잠들기 전 뽀그리야와 함께 침대에 누워 셀카를 찍고 있다.
뽀그리야의 굿나잇 키스를 받고 행복해나는 윤세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뽀그리야에게 언니는 정말 좋은 엄마일 것 같네요", "견주 대공감.. 종일 하는 일은 많지만 강아지 얼굴 보면 힘든지 모르겠어요", "언니 세상 행복해 보여요. 뽀그리야도 언니 덕분에 행복할 것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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