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그램 헬프센터 청담점 모습. |
[노트펫] 반려동물 장례회사 21그램은 최근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놀로스퀘어에 '21그램 헬프센터 청담점'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장례식장은 통상적으로 도심 밖에 위치하여 접근이 어렵고, 보호자들은 반려동물의 죽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외면하고 싶은 마음에 반려동물 장례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헬프센터는 보호자가 미리 장례 문화를 알아보고 쉽게 접할 수 있는 도심 속 오프라인 공간이다.
특히 헬프센터는 직접적으로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를 도맡아 케어해준다. 장례식장 방문이 어려운 보호자를 위해 장례 서비스 모든 절차를 보호자 대신 직접 책임지고 진행한다.
21그램 헬프센터 청담점에서는 7월 1일부터 미리 준비하는 이별의 순간, '사후조치 원데이 클래스'를 오픈한다. 비용은 무료이며, 클래스 수강 시 '이별준비 가이드북'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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