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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 임시 보호 중인 강아지 '설탕이'와 전한 근황.."잘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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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보미 인스타그램(이하)

 

[노트펫]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가 임시 보호 중인 강아지 '설탕이'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윤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지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잔디밭에서 설탕이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윤보미의 모습이 담겼다.

 

얼굴에 낙엽을 묻힌 채 세상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는 귀여운 설탕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설탕이가 언니 손길 덕분에 밝아진 것 같아요", "와~ 설탕이 사랑 받은 티가 나네요", "뽐 공주랑 설탕이랑 잘 지낸다니 다행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보미는 지난해 12월 한 달간 임시 보호했던 유기견 '숭늉이'를 입양 보냈다.

 

같은 달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기견 설탕이의 가족을 찾는다며 또다시 임시 보호를 시작했다고 전한 바 있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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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댓글 1건

  •  -알베르토 2021/07/08 09:47:51
    임보인대 저렇게 정을주면 흠...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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