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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유기동물 입양시 최대 30만원 지원

 

[노트펫] 서울 동대문구는 동대문구 동물보호센터(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경기도 양주)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구민에게 최대 30만원의 입양비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7월1일 이후 유기동물을 반려 목적으로 입양한 동대문구 주민은 ▲질병 진단비 ▲치료비 ▲예방접종 ▲중성화 수술비 ▲내장형 동물등록비 ▲미용비 등의 항목에 대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주민은 동대문구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 입양 확인서를 발급 받아 동대문구 내 지정 동물병원 3개소에서 각 항목에 대한 처치를 받은 뒤 30만 원을 초과한 비용에 대해서만 부담하면 된다.

 

입양비 지원 신청은 동대문구청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동대문구청 경제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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