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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동휘 인스타그램(이하) |
[노트펫] 배우 이동휘가 반려묘 '갈로'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이동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인공은 아니 주인.."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동휘는 한 손을 머리 위로 올린 채 갈로를 바라보고 있다.
갈로는 문을 짚고 있는 이동휘의 손을 빤히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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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돌려 카메라를 바라보는 갈로의 동그란 눈망울이 시선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귀여워요. 갈로도 동휘 님도", "주인공도 주인님도 다 갈로인 걸로", "갈로는 오늘도 사랑스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동휘는 지난해 8월 코숏 고양이 갈로를 입양했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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