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반려동물 전문 생활금융 플랫폼 펫핀스가 5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하고, 2025년까지 원헬스케어(One Health Care) 사업자 도약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펫핀스는 최근 신용보증기금 금융투자센터로부터 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팁스운영회사인 인포뱅크에서 시드투자를 유치하고 후속으로 받았다.
투자유치와 함께 '2025년까지 반려인들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원헬스케어(One Health Care) 사업자'라는 목표를 설정했다.
권순창 펫금융 상품개발 및 운용 총괄 본부장은 "반려동물과의 ‘만남에서 이별까지’ 필요한 반려생활 중에 갑작스런 경제적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펫금융’을 통해 양육지원자의 역할을 하는 것이 펫핀스"라며 "이러한 사업중에 얻어진 데이터를 통해 원헬스케어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손해보험사는 물론, 은행, 생명보험사, 신용카드사, 상조회사와 함께 상품개발의 마무리단계에 와 있다"며 "펫핀스의 새로운 플랫폼이 출시되면 다양한 펫금융 생활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회원 댓글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