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공포 영화에 푹 빠진 강아지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9일(이하 현지 시각) 페루 매체 라리퍼블리카(LaRepublica)는 보호자와 함께 공포 영화를 관람 중인 강아지의 모습을 소개했다.
틱톡 계정 '@Brodiethepit'에 올라온 영상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핏불종 강아지 '브로디(Brodie)'가 보호자와 함께 공포 영화를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보호자의 등 뒤에 숨어 영화 관람이 한창인 브로디.
영화에 푹 빠져버린 듯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데.
심장이 쫄깃해지는 오싹한 장면이 나오자 집사의 어깨에 고개를 기대며 두려움을 달래는 모습이다.
해당 영상은 3천4백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렇게 사랑스러운 강아지랑 함께 본다면 어떤 공포 영화도 무섭지 않을 것 같다", "견주에게 고개를 기대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무서운데 끝까지 영화에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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