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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바위보 하는 아기고양이들?..`가위 못 내니까 바위 내면 필패다냥`

왼쪽 고양이가 바위를 내고, 오른쪽 고양이가 보를 내서 이겼다. 가위를 못 내서 바위 내면 무조건 진다는 게 학계의 정설(?)이다. [출처: Twitter/ kl_qnt]
   왼쪽 고양이가 바위를 내고, 오른쪽 고양이가 보를 내서 이겼다. 가위를 못 내서 바위 내면 무조건 진다는 게 학계의 정설(?)이다. [출처: Twitter/ kl_qnt]

 

[노트펫] 바위와 보를 낸 듯한 아기고양이들 사진이 트위터에서 화제라고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가 지난 19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지난 7월 새끼고양이 7마리가 태어나면서, 집사는 고양이 10마리를 모시게 됐다. 7마리 독박육아가 쉽지 않지만, 고양이들의 재롱은 그간 고생도 잊게 한다.

 

새끼고양이 7마리가 지난 7월 12일 태어나서, 집사는 독박육아 중이다.
새끼고양이 7마리가 지난 7월 12일 태어나서, 집사는 독박육아 중이다.

 

집사는 지난 18일 트위터에 가위바위보 하는 새끼고양이들 사진 한 장을 공유해서 화제가 됐다. 이 사진은 게시 이틀 만에 ‘좋아요’ 4만6800회를 받았다.

 

집사는 “오늘의 고양이. 가위바위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에서 아기고양이들이 정말 바위와 보를 낸 것처럼 보인다.

 

 

 

네티즌들도 귀여운 가위바위보에 박장대소했다. 한 네티즌은 “바위와 보”라고 댓글을 남겼다. 다른 네티즌도 “가위는 못한다.”며 폭소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이런 장면을 볼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감격했다. 쎄쎄쎄 하는 듯한 고양이 동영상을 댓글에 단 네티즌도 있었다.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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