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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주인도 강아지도 깁스.."우리 왜이래"

 

[노트펫] 배우 한채아가 자신과 강아지가 깁스한 모습을 공개했다. 주인 따라 강아지도 함께 다친 것일까?

 

한채아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오른팔에 깁스를 한 자신을 게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왼앞발에 깁스를 한 반려견 순심이 사진을 게시했다.

 

넘어지면서 팔을 살짝 다쳤고, 보호차원에서 반깁스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자신의 깁스 모습에 대해 설명했다.

 

 

순심이 깁스에 대해서는 "아프냐.. 나도아프다.."라며 "우리 둘 왜이래"냐고 웃음을 지었다.

 

왜 깁스를 하게됐는지는 밝히지 않았는데 웃는 투로 이야기하는 것을 볼 때 크게 다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한채아는 "둘다 깁스한거 넘 웃겨"라며 #내사랑튠티미라는 태그를 달았다.

 

 

포메라니안 순심이는 한채아가 차세찌와 결혼하기 이전부터 함께 하던 강아지다. 순심이는 부부 사이에 태어난 봄이와도 잘 놀아주는 언니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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