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제14회 동물사랑 사진공모전 대상작으로 양유빈 씨가 출품한 '우리집 막내 예은'이 선정됐다.
'우리집 막내 예은'은 산골에 사는 5살 예은이가 6살 진돗개, 7살 닥스훈트와 남매처럼 지내는 스토리를 담았다.
반려동물을 아끼고 보호하는 가족같은 공감이 느껴진다.
적당한 아웃 포커싱과 배경의 얇은 초점으로 주제를 잘 부각하고 있으며, 아이의 표정과 더불어 강아지들의 동작의 조화가 “동물사랑” 주제와 완벽하게 일치하는 수작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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