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제14회 동물사랑 사진공모전 장려상으로 실험쥐를 대상으로 한 '교감'이 선정됐다.
이정호 씨가 출품한 '교감'은 실험동물들을 향한 교감과 책임, 존중을 표현하려고 한 작품이다.
실험동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메시지가 전해진다.
지난해 국내에서 사용된 실험동물은 전년보다 11.5% 증가한 414만1433마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실험결과 때문에 애초에 통증을 덜어줄 수 없는 E등급 실험이 42.4%로 절반에 육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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