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동물보호소의 개들을 담은 황윤아 씨의 '아이러니'도 제14회 동물사랑 사진공모전 장려상으로 선정됐다.
동물보호소에서 '보호중'인 동물들의 행복한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사랑하고 교감하고 싶어하는 주인을 기다리는 모습 같기도 하다.
지자체가 직접 혹은 위탁 방식으로 운영되는 동물보호소들은 입소한 개나 고양이들을 장기간 돌볼 형편이 안된다. 안락사가 있다.
사설 동물보호소들에서는 장기간 돌보고 있지만 보호소에서 평생을 보내는 것이 행복한 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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