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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기우가 오랜만에 반려견 셔틀랜드쉽독 '루키'와의 근황을 알렸다.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빠 그대로 있어봐..내가 찍어볼게!!"라는 글과 함께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셔틀랜드쉽독 '루키'는 이기우의 인스타그램 뿐만 아니라 이기우의 연인 배우 이청아의 인스타그램에도 자주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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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랜드쉽독'은 영국 원산의 중형견으로 '보더콜리'리와 닮은 외모를 가지고 있다, 충성심이 많고 얌전한 성격으로 가정에서 많이 키우는 품종중 하나다.
박주영 기자 jju1441@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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