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정려원이 반려묘를 향해 푸념했다.
정려원은 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비닐 위에 앉아 있는 반려묘의 사진을 게시했다. 얄리, 에찌, 탄 다묘 가정의 집사 려원, 얄리로 보인다.
정려원은 "푹신한 방식 사주믄 뭐해 여기가 젤 좋다는데 ㅠㅜ"라고 푸념했다.
신상 방석을 사줬으나 막상 얄리는 방석엔 관심 없고 곧 버려야 하는 포장에 더 큰 관심을 가진 모양이다.
흔한 집사의 일상이라고 할까. 신상을 사줬는데 종이박스에 더 애착을 갖거나 해서 집사의 기대를 저버리는(?)는 고얌미들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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