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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편한 집안 인테리어는 이렇게..서울 반려학교 온라인 특강

 

[노트펫] 반려묘와 집사 모두 지내기 좋은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온라인 특강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시 유튜브를 통해 '나응식 수의사의 고양이와 보호자 둘 다 만족하는 캣테리어' 특강을 생중계한다.

 

'캣테리어(caterior)'는 고양이(cat)와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로 관련 용품들을 고양이의 본능과 습성에 맞춰서 배치하는 ‘고양이 친화 인테리어’를 의미한다.

 

대부분의 시간을 집안에서 지내는 고양이들. 고양이가 건강하기 생활할 수 있도록 수직공간과 은신처를 구성하고, 밥·물그릇, 화장실의 위치를 어떻게 배치하면 최대한 안정감을 주고 보호자와 교감을 증대시킬 수 있는지 알아본다.

'냐옹신' 나응식 수의사가 고양이에게 필수적인 환경을 제공하면서도 생활편의 등 보호자의 만족도까지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생방송 참여 시민과 질의 응답을 통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강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캣테리어 문의나 고양이와 생활하며 느꼈던 행동학적 문제, 건강관리 등 궁금한 점을 ‘서울 반려동물시민학교’ 홈페이지에 댓글로 사전에 질문을 남기고 방송에 질문이 채택되어도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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