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국회의원연구단체 '동물복지국회포럼'이 제정, 시행하는 '동물복지대상'이 2021년 올해 수상자를 공모하고 있다.
동물복지대상은 지난 2019년 동물권 향상과 조화로운 공존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여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 3회차를 맞는다.
최고상인 국회의장상을 시작으로, 행정안전부장관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환경부장관상, 해양수산부장관상,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 동물복지국회포럼 공동대표상 등이 수여된다.
2019년 첫 해에 수의사 봉사단체인 버려진동물을위한수의사회(버동수), 지난해 2회때엔 서울특별시가 국회의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물보호·복지와 동물권 향상에 기여한 개인, 단체, 기업, 지자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을 수상자 선정이 이뤄지며 다음달 14일까지 접수한다.
대상자는 11월 안에 선정하며 12월10일 시상식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물복지국회포럼 네이버 블로그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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