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경주시가 다음달 문을 여는 동물보호센터의 이름을 공모하고 있다.
경주시는 천북면 신당리 915-2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동물보호센터의 명칭을 다음달 10일까지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동물보호센터는 유기유실동물 보호와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신당리 일원에 건축면적 344.59제곱미터, 연면적 666.422제곱미티, 2층으로 들어선다. 경북 지자체 최초의 직영 동물보호센터다.
공모 참여는 경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upgrademeuna@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우수작 1편을 선정해 20만원 상당의 경주시상품권을 지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동물보호팀(054-779-6297, 630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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