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하림 계열 천하제일사료는 인도네시아에 반려동물 사료 수출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천하제일사료 남부공장에서 인도네시아 수출을 위해 콘테이너 작업이 진행됐다. 수출 품목은 개와 고양이용 사료로 인도네시아 현지 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판매된다.
천하제일사료는 앞서 베트남 수출을 시작했다. 이번 인도네시아 수출을 계기로 필리핀, 말레이시아, 대만 등 다른 동남아 국가 수출도 본격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천하제일사료는 1962년부터 사료 제조를 시작,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사료 전문기업이다. 반려동물 사료 브랜드로 천하제일, 뉴트리웰, 아이디얼 레시피, 고집 등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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