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집사가 새끼고양이에게 첫 하네스 훈련을 시키려고 시도했지만, 게으른 고양이가 드러누워서 온몸으로 거부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야후뉴스에 따르면, 집사는 수의사의 조언에 따라 브리티시 쇼트헤어 새끼고양이 ‘에그’에게 하루에 몇 분씩 하네스 훈련을 시키기로 했다.
집사는 지난 7일 틱톡에 첫 하네스 훈련 영상을 올려서 화제가 됐다. 첫날 바로 실패했기 때문이다. 이 영상은 게시 5일 만에 조회수 990만회를 기록했다.
영상에서 집사가 에그에게 하네스를 입히자, 낯선 하네스에 에그의 눈동자가 흔들린다. 그러더니 에그가 옆으로 뻗어버렸다.
네티즌들은 박장대소했다. 한 네티즌은 “바로 싫다고 했다.”며 폭소했다. 다른 네티즌도 “극적인 정지 후에 안 해!”라고 농담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에그가 게으른 게 아니라, 동기부여가 부족했다.”고 감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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