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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개 "난 너랑 함께 해서 참 좋다"

 

아기와 반려동물이 같이 자라나는 모습 언제 봐도 참 흐뭇하죠?

이들은 서로를 보며,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

 

 

 

나는 언제 너처럼 커질 수 있지?

 

 

 

  

괜찮아, 살아보니 인생이 쉽지 않더라..후아...기운내!

 

 

 

 

에이그~

 

가끔 보면 애 같이 귀여운 구석이 있다니깐?!

 

 

 

  

엄마 품 같은 이 따뜻함은 뭐지....?

 

 

 

 

여긴 어디? 나는 누구?

 

 

 

 

   - 달려라 달려~

   - 얘는 대체 날 뭘로 생각하는 걸까....?

 

 

 

 

그냥 난 네가 좋아좋아좋아...^^*

 

 

 

 

 - 환자분, 어디가 아파서 오셨어요?

 - 저, 아픈 곳 없는데요?

 

 

 

 

자네, 스릴 좀 즐길 줄 아나?

 

 

 

 

 - 포근하고 부드러운 우리 아가...^^

 - 아까 우유 많이 먹어서 배 많이 나왔는데...(흔들리는 동공)

 

 

 

** 주의 아기와 개는 단 둘이 둬서는 안됩니다. 항상 지켜봐야 합니다. 개는 아이가 낯선 존재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겁을 내다가 더 이상 참지 못할 경우 공격 행동을 하게 됩니다. 아이가 개에게 물리는 사고는 대부분 이런 이유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김서연 기자 mainlysy@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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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댓글 1건

  •   2015/11/08 11:46:33
    내용이 너무 귀여워요^^

    답글 1

  • 비글
  • 불테리어
  • 오렌지냥이
  • 프렌치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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