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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들어간 거야?'..유연성 자랑하려다 트로피(?) 돼 버린 야옹이

 

[노트펫] 긴 원통을 보고 호기심이 생긴 고양이는 그 안에 쏙 들어가 자리를 잡았다. 그 모습이 꼭 고양이 모양 트로피 같아 집사는 웃음을 터트렸다.

 

지난 5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나우뉴스는 유연성을 자랑하며 긴 플라스틱 원통에 들어갔다 트로피(?)처럼 되어 버린 고양이 '피파'를 소개했다.

 

미국에 거주 중인 와이엇과 매디 부부는 현재 고양이 피파, 강아지 '이브'와 한 집에서 생활하고 있다.

 

 

두 멍냥이는 사이가 좋아 무엇을 하든 같이 하려고 하는데 종종 피파는 엉뚱한 행동으로 이브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최근 와이엇과 매디는 거실로 나왔다가 뜻밖의 장면을 보고 웃음 터트렸다.

 

거실에 잠시 둔 긴 플라스틱 원통을 보고 호기심을 느낀 피파가 그 안에 쏙 들어가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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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들어갔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작은 통 안에 들어가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피파의 행동에 이브는 당황해 어쩔 줄 몰라 했다.

 

이 모습을 유심히 보던 와이엇은 장난기가 발동해 통 안에 들어 있는 피파를 그대로 들어 올렸다.

 

녀석을 들고 해맑게 웃고 있는 와이엇의 모습은 꼭 트로피를 껴안고 있는 것만 같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나도 가지고 싶다. 고양이 트로피", "얌전히 있는 모습 너무 귀엽다", "고양이들은 정말 엉뚱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윤주 기자 syj13@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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