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현실 형제'의 모습을 보여주는 강아지와 고양이의 영상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5일(이하 현지 시각) 페루 매체 라리퍼블리카는 24시간 쉬지 않고 티격태격하는 댕냥이의 모습을 소개했다.
스페인 북서부 바야돌리드에 사는 틱톡 사용자 안드레아는 최근 자신의 틱톡 계정 @lua.y.yo에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반려견 '루아(Lua)'와 반려묘 '코코(Coco)'의 모습이 담겼다.
바구니 속에서 점프해 루아에게 달려드는 코코.
루아는 그런 코코를 앞발로 밀고 점프를 하며 맞서는 모습이다.
잠시 후 코코는 루아가 편안히 누워 방심한 틈을 타 공격을 시작하는데.
루아 역시 그대로 당하지 않고 날렵한 몸동작을 보여주며 팽팽한 맞대결을 이어가고 있다.
한치의 양보도 없는 둘의 장난은 영상이 끝날 때까지 계속된다.
해당 영상은 55만 3천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모습", "내 아들들이 노는 것과 똑같은 것 같다", "함께 있어 더 행복한 사랑스러운 형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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