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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대가족 김무열·윤승아 부부, 볼보 홍보대사로

김무열, 윤승아 부부의 가족 사진.
김무열, 윤승아 부부의 가족 사진.

 

[노트펫] 강아지 대가족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볼보자동차코리아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사회 공헌활동 강화를 위해 브랜드 홍보대사로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 부부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김무열, 윤승아 부부는 볼보의 친환경 플래그십 SUV인 X90 T8 오너인 동시에 유기견 두 마리를 가족으로 맞이한 것을 포함해 현재 다수의 반려견과 생활하고 있다.

 

평소 환경 보호, 유기견 구조, 임시 보호 등에 앞장서고 있으며 강원도 양양에 지은 공용 스테이 공간에서 플라스틱 최소화를 위한 어메니티로 제공하고 생분해 비닐만을 제공하는 등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두 배우와 함께 반려동물이나 환경보호를 위한 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먼저 이들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제작하는 반려동물을 위한 브랜드 굿즈 개발에 참여하고 제작에 필요한 자문 등을 제공한다. 또 볼보자동차의 대표적 환경보호 사회 공헌 활동인 '헤이, 플로깅' 캠페인에도 반려견과 함께 참여한다.

 

한편 볼보는 지난 2017년 JTBC '효리네 민박' 방영 당시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에게 SUV를 협찬했다. 이상순은 원래 볼보 오너였다. 볼보는 이 덕분에 국내에서 유기동물 보호에 관심이 큰 자동차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유기동물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처럼 김무열, 윤승아 부부 동물 보호에 관심이 많은 점이 홍보대사 선정에 어느 정도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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