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김가은이 유기견 '가비'의 임시 보호 종료 소식을 전했다. 김가은은 지난달 1일부터 가비를 돌봐왔다.
지난 7일 김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보도 이겨낸 씩씩한 우리가비. 안녕 행복해야 해 4번째 하숙생 가비 임보 종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가은은 가비를 품에 안은 채 셀프 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이다.
나란히 얼굴을 맞대고 포즈를 취하는 둘의 모습이 사랑스럽기만 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아쉬워서 눈물 흘린 게 느껴지네요. 가비야 좋은 곳 가서 행복하게 살렴~ 가은 님도 고생했어요", "가비에게 저도 응원하다고 전해주세요!", "우리 배우님도 가비도 언제나 행복하시길"이라며 가비의 앞날을 한마음으로 응원했다.
한편 김가은은 지난해부터 유기견인 '감자', '라떼', '순금이'를 임시보호 후 입양까지 보내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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