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채정안이 SNS를 통해 반려견 밥이, 롬이와 유치원에 갔다온 일상 소식을 전했다.
채정안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집에 가자~ 애기들 하원중"이라는 글과 함께 시츄 밥이와 롬이의 사진을 게시했다.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 맞춰 아이들에게 커플 패딩옷을 입힌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정안씨, 학부모님 나셨군요" "훌륭한 엄마가 되셔요" "추위 대책도 확실히 멋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배우 고성희가 댓글로 "저도 여기 상담 다녀왔어요"라고 하자 채정안은 "오게 되면 연락해"라고 답글을 달며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공개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는 새초롬하게 나란히 누워있는 반려견들의 사진도 공개했다.
채정안은 "유치원 다녀오면 나랑 말을 안하는... 사춘기인가..."라는 글을 올렸다. 아이들은 유치원에서 더 놀고 싶었는지 토라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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