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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 마당냥이가 마당에 찍은 발도장.."밥먹고 어디갔니?"

 

[노트펫] 배우 하희라가 함박눈이 내린 다음날의 마당 모습을 공개했다.

 

하희라는 19일 인스타그램에 "레오의 발도장"이라는 글과 함께 마당을 찍은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는 눈 쌓인 마당에 고양이의 발자국이 이리저리 찍힌 모습이 담겨 있다.

 

 

레오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집에 찾아온 길고양이다. 오른쪽 귀가 살짝 잘려있는데 중성화수술(TNR)이 됐다는 표식이 있다.

 

올초 나타난 뒤 하희라 가족의 돌봄에 이제 종종 집안에도 들어오고는 한다. 최수종이 엎드린 채로 간식을 줄 정도로 가족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하희라는 "밥먹고...어디갔니~~"라며 레오의 외출을 궁금해했다. 아마 발자국을 따라가면 레오가 평소 어디를 가는지 알 것도 같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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