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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밥상 차렸더니 아빠 자리 차지한 댕댕이..`아빠 똑닮은 엄근진`

저녁 밥상을 다 차려놓자, 시바견 유즈가 아빠처럼 근엄한 표정으로 아빠 자리를 차지했다. [출처: 유즈 트위터]
   저녁 밥상을 다 차려놓자, 시바견 유즈가 아빠처럼 근엄한 표정으로 아빠 자리를 차지했다.(오른쪽 사진) [출처: 유즈 트위터]

 

[노트펫] 저녁 밥상을 차렸더니, 반려견이 아빠 자리를 당당하게 차지하고 밥을 요구했다고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가 지난 23일(현지시간) 전했다.

 

시바이누 반려견 ‘유즈’의 보호자는 지난 21일 트위터에 “그냥 앉아있는데, 네 건 아니야...”라며 사진 1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유즈가 다 차려진 저녁 밥상 상석에 근엄하게 앉아있다. 마치 국도 빨리 내오라고 말하는 것 같다. 유즈가 앉은 자리는 아빠가 앉던 자리로, 유즈의 근엄한 표정이 아빠와 닮아서 큰 웃음을 줬다.

 

 

네티즌들도 폭소했다. 한 네티즌은 “위화감이 전혀 없어서, 밥을 줄 것 같다.”고 농담했다. 다른 네티즌도 “가만히 기다리면 밥을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 귀엽다!”고 댓글을 남겼다.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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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댓글 1건

  •  mam 2022/12/25 22:51:25
    귀욤 강아지 ? ? ? 맛있게머거여~ 건강하구요~

    답글 1

  • 비글
  • 불테리어
  • 오렌지냥이
  • 프렌치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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