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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가에 이동장째 버려진 시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동물보호관리시스템

 

[노트펫] 도로 옆에 이동장째로 버려진 시바견을 동물보호소에서 보호하고 있다. 

 

경북 칠곡 왜관읍 아곡리 도로에서 발견 구조한 암컷 시바가 24일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갈색 시바는 몸무게 9Kg에 2019년생으로 추정된다.

 

동물보호소 측은 "도로 옆에 켄넬에 넣은 채로 유기했다"며 "신고자가 하루를 보호했다가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공고기한은 오는 31일까지이고, 칠곡유기동물보호센터(054-973-5710)에서 보호하고 있다. 공고 기한까지 주인 등을 알 수 없는 경우 소유권이 지자체로 이전되며, 이후부터 입양 받을 수 있다.

* 이 기사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기동물 공고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유기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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