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김사희가 임시 보호 중인 강아지 '아롱이'와 반려견 '아라', '콩이'와 함께 나들이에 나섰다.
지난 25일 김사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소한 행복이 있었던 #크리스마스 #포천 #애견팬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롱이를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사희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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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사희는 아롱이와 아라, 콩이와 함께 애견 펜션을 찾은 모습이다.
공을 물로 신나게 달리는 아라와 꼬리를 흔들며 김사희에게 달려오는 귀여운 콩이의 모습이 사랑스럽기만 하다.
사진과 영상을 본 팬들은 "아우~~ 이뻐♥", "추운데 사희 누나도 강아지들도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세요",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희는 지난 4월부터 말티즈 아롱이를 임시 보호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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