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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강아지 두 마리 배위에 올려놓고..얘들은 누구지?

 

[노트펫] 방탄소년단 정국이 2022년 새해 첫날 강아지 두 마리를 배 위에 올려놓고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팬들은 정국이 도베르만 밤이에 이어 새가족으로 맞아들인 것인지 들뜬 모습이다.

 

정국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이 #팽이 #송팽이 밤이보다 형들"이라는 글과 함께 누워서 강아지 두 마리를 배 위에 얹어 안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강아지들은 활동량은 많지만 가정견으로도 훌륭한 평가를 받는 이탈리안 그레이 하운드 종으로 추정된다.

 

 

정국의 SNS에 처음 등장한 송이와 팽이. 팬들은 자연스레 정국이 밤이에 이어 두 녀석을 가족으로 맞아들인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국은 지난해 10월 도베르만 밤이와 함께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공개돼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밤이는 단이와 단미가 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다.

 

 

정국은 송이와 팽이 사진에 이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밤이의 어릴 적 모습도 공개했다. 지금은 대형견의 외모를 갖춘 '전밤'. 어릴 적 통통하면서도 큰 발은 대형견 도베르만으로서 앞날을 예고하고 있었다.

 

한편 정국은 1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2021년 송년 인사와 함께 새해 인사를 담은 영상 속에서 정국은 "지나간 시간들을 그 당시에는 소중하게 생각하는데 꾸준히 그 기억을 끌고 가지는 못했다"며 "앞으로 여러분들과의 추억, 저한테 있어서 행복한 일들을 소중히 간직해서 오랫동안 보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국은 "차차 많은 것을 경험하면서 매번 성장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호랑이처럼 힘든 일이 있더라도 씩씩하게 모든 일들을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팬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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