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가수 크러쉬가 반려견 '로즈'와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일 크러쉬는 반려견 '두유'와 로즈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에 "#새해맞이 #나만아니면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크러쉬는 로즈를 품에 꼭 안은 채 잠든 모습이다.
베개 때문에 얼굴이 구겨져버린(?) 귀여운 로즈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본 팬들은 "이 귀요미들", "로즈는 얼굴이 찌부돼도 귀엽구나", "두유가 몰래 찍어줬나 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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