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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층 건물에서 추락한 고양이 구조

동물보호관리시스템
동물보호관리시스템

 

[노트펫] 건물 6층에서 떨어진 고양이가 구조됐다.

 

서울 마포구 염리동 독막로에서 발견 구조한 암컷 고양이가 지난 3일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까만 고양이는 몸무게 3.3Kg에 2020년생으로 추정된다. 염리동 상장회사회관 인근 6층 건물에서 추락해 부상을 입은 고양이를 구조했다는 설명이다. 

 

고양이는 관골복합골절상을 입은 상태다. 고양이는 왼쪽 귀 끝이 컷팅된 것을 감안할 때 중성화수술을 받은 이 지역의 길고양이일 가능성이 크다. 

 

공고기한은 오는 13일까지이고, 홍익동물병원(02-325-2026)에서 보호하고 있다. 공고 기한까지 주인 등을 알 수 없는 경우 소유권이 지자체로 이전되며, 이후부터 입양 받을 수 있다.

 

* 이 기사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기동물 공고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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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댓글 1건

  •   2022/01/07 18:00:54
    치료는 하고 보호소로 가는건가요?당연히 아픈아이 치료는 해주는거겠지요? 지자체로 가게 된다는데 이후 어디로 문의하면될까요?서울시 축산과?인지?

    답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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