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다니엘 헤니가 반려견 '로스코'와 함께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10일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스코가 시간의 수레바퀴 시즌 2(@thewheeloftime season2)를 끝내기 위해 유럽으로 돌아가기 전 포옹을 해줬어요. 당신의 사랑을 안아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옹을 하고 있는 다니엘 헤니와 로스코의 모습이 담겼다.
꼭 끌어안은 채 서로를 향한 애정을 표현하는 둘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본 팬들은 "로스코가 보내기 싫은지 슬픈 눈을 하고 있네요", "시즌 2 기대하고 있습니다", "털 뭉치의 포옹만큼 큰 위로는 없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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