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방송인 황광희가 반려견 '모카'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9일 황광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카야 공 찾아달라면서, 이렇게 안 비켜 줄 거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광희는 바닥에 엎드려 모카가 흘린 공을 찾아주고 있는 모습이다.
나란히 머리를 맞대고 공을 찾고 있는 사랑스러운 둘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본 팬들은 "모카도 같이 찾고 싶나 봐요", "둘 다 진짜 귀엽다 귀여워", "이 와중에 모카는 공 뺏길까 봐 자리 안 비켜주는 것 같네요", "모카 뒤태도 뽀짝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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