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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된 고속도로 졸음쉼터에 있던 품종묘 2마리

동물보호관리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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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사용하지 않는 고속도로 졸음쉼터에서 발견된 품종묘 두 마리가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충북 옥천 군북면에서 발견 구조한 수컷 브리티시 쇼트헤어 고양이와 수컷 먼치킨 고양이가 11일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동물보호관리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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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검정점박이 브이숏 고양이는 몸무게 3Kg에 2021년생으로 추정된다. 진회색 얼룩의 먼치킨 고양이는 몸무게 2Kg에 비슷한 나이대로 보인다. 순한 편이다.

 

고양이들은 예전 경부고속도로 군북면 증약 부근 졸음쉼터에서 발견됐다.

 

공고기한은 21일까지이고, 옥천동물병원(010-8843-8844)에서 보호하고 있다. 공고 기한까지 주인 등을 알 수 없는 경우 소유권이 지자체로 이전되며, 이후부터 입양 받을 수 있다.

 

* 이 기사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기동물 공고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유기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웹사이트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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