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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이효리 부부, 반려묘 '삼식이' 노래 솜씨 공개.."요즘 이게 유행이라던데"

사진=이상순 인스타그램(이하)
사진=이상순 인스타그램(이하)

 

[노트펫] 가수 이상순, 이효리 부부가 반려묘 '삼식이'와의 즐거운 한때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이상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이게 유행이라던데...#삼식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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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상순, 이효리 부부와 삼식이의 모습이 담겼다.

 

삼식이를 품에 안고 있는 이효리. 이상순은 그런 삼식이에게 마이크를 내미는데.

 

그러자 삼식이는 마이크에 대고 우렁찬 목소리를 뽐내기 시작했다.

 

삼식이의 귀여운 노래 솜씨에 부부는 결국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다.

 

영상을 본 팬들은 "삼식이 냥리둥절", "목청 좋다 삼식아!", "이 정도면 삼식이도 즐기는 거 같은데...", "삼식이 뱃짤 시강", "역시 가수 부부의 반려묘답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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