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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버리고간 10살 말티즈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실유기동물공고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실유기동물공고

 

[노트펫] 자동차에서 유기된 말티즈 강아지가 동물보호소에서 보호를 받고 있다.

 

경남 사천 벌리에서 발견 구조한 암컷 말티즈가 7일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흰색 말티즈는 몸무게 3.5Kg에 2012년생으로 올해 10살로 추정된다. 분홍색 패딩을 입고 있다. 

 

차에서 버려졌다. 동물보호소 측은 "차에서 유기되는 것을 목격하신 분이 신고하여 데려왔다"고 유실유기동물공고에 기재했다.

 

공고기한은 17일까지이고, 사천시 동물보호센터(055-831-3768)에서 보호하고 있다. 공고 기한까지 주인 등을 알 수 없는 경우 소유권이 지자체로 이전되며, 이후부터 입양 받을 수 있다.

 

* 이 기사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기동물 공고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유기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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