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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정선아, 코로나 완치 후 반려견과 들뜬 산책길.."어찌나 상쾌한지"

ⓒ노트펫
사진=정선아 인스타그램

 

[노트펫] 뮤지컬배우 정선아가 코로나 19 완치 판정 소식과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정선아는 SNS에 자신의 반려견 '하광이'와 아파트 단지에서 산책하는 사진과 함께 근황을 알리는 글을 올렸다.

 

정선아는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주신 덕분에 별 탈 없이 격리를 마무리하고 오늘 코로나 19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사진 속에서는 정선아는 반려견 하광이와 함께 오랜만에 산책을 나온 모습이다.

 

격리 기간 동안 보호자와 밖에 나가지 못했을 하광이도 들뜬 발걸음으로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다.

 

정선아는 이어 "바깥 공기가 어찌나 상쾌한지 너무 감사한 하루다. 다들 건강하시길!"이라며 기쁜 마음과 함께 모두의 건강을 기원했다.

 

정선아는 지난달 26일 개인 스케줄을 앞두고 선제적 PCR 검사를 받았다가 27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시 1차 접종 후 임신 사실을 알게돼 추가 접종을 하지 않았던 상황이었다.

 

정선아의 완치 소식을 접한 팬들은 댓글로 "다행이다" "앞으로도 건강하길 바란다" "아기도 튼튼하고 건강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동료 뮤지컬 배우인 김소현은 "선아야 너무 감사하다"고 댓글을 달았고, 리사도 "몰랐어 그랬구나 다행이다"라며 안도하는 댓글을 달았다.

박찬울 기자 cgik92@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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